"국내 단 1병" 로얄살루트, 英 아티스트 협업 53년 위스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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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는 '로얄살루트'가 영국 출신 아티스트 케이트 맥과이어와 협업한 '로얄살루트 포시스 오브 네이처 바이 케이트 맥과이어'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로얄살루트 포시스 오브 네이처 바이 케이트 맥과이어는 이날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5일부터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트부산'을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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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1점, 국내 단 한 점 선봬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로얄살루트'가 영국 출신 아티스트 케이트 맥과이어와 협업한 '로얄살루트 포시스 오브 네이처 바이 케이트 맥과이어'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전 세계 21점, 국내에는 단 한 점만 선보이는 한정판이다.
이번 에디션에는 최고의 작품에 어울리는 최상의 53년 위스키가 함께 구성됐다. 로얄살루트 제품 중 가장 높은 연산을 자랑하는 53년 위스키는 로얄살루트가 탄생한 해인 1953년을 기념한 것으로,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이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최소 53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직접 선별해 섬세하고 정교한 블렌딩을 완성했다.
이번 에디션은 풍부한 과실향과 베리류, 캔디드 호두의 달콤함, 구운 오크향이 긴 여운을 남기며 복합적이고 정교한 풍미가 특징이다.
로얄살루트 포시스 오브 네이처 바이 케이트 맥과이어는 이날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5일부터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트부산’을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된다.
위스키 브랜드를 넘어 컨템포러리 아트 브랜드로서 이번 아트부산에 참가하는 로얄살루트는 행사 기간 케이트 맥과이어의 협업 작품 중 하나인 ‘플레토라(Plethora)’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최고의 예술작품과 최상의 위스키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로얄살루트 21년 라인업을 바이 더 글라스(by-the-glass)로 판매할 예정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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