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오시멘 이적 협상 포기 '공격수 영입에 1억 유로 못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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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오시멘(25, 나폴리)을 노리는 여러 팀 중 바이에른뮌헨이 먼저 영입 포기를 결정했다.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아레아 나폴리'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오시멘에 대한 관심이 식었다.
바이에른은 예전부터 오시멘을 관찰하며 영입을 검토했다.
하지만 바이에른은 나폴리와 이적 협상으로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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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빅터 오시멘(25, 나폴리)을 노리는 여러 팀 중 바이에른뮌헨이 먼저 영입 포기를 결정했다.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아레아 나폴리'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오시멘에 대한 관심이 식었다. 올여름 이적시장에 오시멘 영입을 진행하지 않으려는 모습이다.
바이에른은 예전부터 오시멘을 관찰하며 영입을 검토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오시멘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최근 라커룸에서 폭행 사건을 일으킨 사디오 마네가 방출이 예상돼 공격수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바이에른은 나폴리와 이적 협상으로 멈췄다. 가장 큰 이유는 이적료였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바이에른은 공격수 영입에 1억 유로(약 1,473억 원) 이상을 쓰지 않을 것이다. 나폴리는 1억 5,000만 유로(약 2,210억 원)를 원한다"고 했다.
오시멘은 2022-2023시즌 세리에A에서 21골을 터뜨리며 나폴리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 빼어난 기량으로 많은 팀의 관심을 받았다. 바이에른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거액의 이적료 존재로 협상을 포기하게 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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