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울시·현대차 등 어린이행복프로젝트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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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 현대자동차,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과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맺고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는 '알파세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KT는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에서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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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 현대자동차,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과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맺고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는 ‘알파세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KT는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에서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담당한다. 올해 서울시 전체 지역아동센터 420곳 중 50곳의 아동을 대상으로 AI코딩, 메타버스(KT지니버스) 교육, 디지털 사이버 폭력 안전윤리 교육을 지원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KT IT서포터즈’가 맡았다. KT IT서포터즈는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해 IT 역량과 지식을 기부하는 KT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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