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과 감성을 담다… 한국교회 새로운 부흥 위한 교회 공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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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가 주최하고 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회(회장 나성민 사닥다리종합건설 대표)가 주관하는'2023 교회건축 세미나'가 다음 달 20일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다.
국민일보는 세미나에 참석하는 전국의 각 교회 목회자와 평신도를 섬기겠다는 생각으로 장소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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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가 주최하고 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회(회장 나성민 사닥다리종합건설 대표)가 주관하는‘2023 교회건축 세미나’가 다음 달 20일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2021년 이후 세 번째다.
주제는 ‘새로운 세대, 새로운 부흥, 새로운 건축’이다. 코로나 이후 다음세대 복음화,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위한 교회 공간의 개념과 구성, 기능 등을 알아보고 이를 각 교회 공간에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를 모색한다.
1년에 한 번 여는 세미나로 핵심 내용을 집약해 하루 9강을 진행한다.
각 강의 주제는 ‘교회의 지속 성장을 위한 건축설계’ ‘리모델링-환경과 감성으로 변화하다’ ‘실제적-합리적 교회 음향과 영상’ ‘교회 건축 성공과 실패 사례’ ‘교회 리모델링 계획과 실무’ ‘경건과 감성이 있는 교회건축’ ‘교회건축금융-A to Z’ ‘예전 가구의 현대적 트렌드’ ‘건강한 시공사를 구분하는 한 가지’ 등이다.
강사는 나성민 자문위원회 회장을 비롯해 윤승지 양민수 최두길 이선자 배수경 강준일 최환석 임혁순 자문위원이다. 시공부문 강준일, 음향부문 최환석, 성구부문 임혁순 위원은 올해 새로 위촉돼 처음 강사로 나선다. 그만큼 다양하고 폭넓은 내용이 다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민일보는 세미나에 참석하는 전국의 각 교회 목회자와 평신도를 섬기겠다는 생각으로 장소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는 지난해 10월 오픈한 곳으로 쾌적하다. 강연장 전면에 대형 LED가 설치돼 있어 강연 내용이 쉽게 전달된다. 발레파킹이 무료로 제공되며 12만원대 프렌치 코스 요리가 점심 식사로 서비스된다. 참가자 모집은 150명 선착순이며 회비는 식비 및 각종 자료 등을 포함해 1인당 5만원이다. 참가신청은 ‘2023 교회건축 세미나’ 홈페이지(churchbuild-confer.com)를 통해 할 수 있다(02-7819-9822).
글·사진=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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