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알론소 부임해도 붙박이 왼쪽 날개… '공격진 싹 바뀌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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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의 감독 후보로 사비 알론소 바이엘04레버쿠젠 감독이 떠올랐다.
3일(현지시간) 미국 '더 선 US'는 "경질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뒤를 이을 최적의 후보"라면서 "만약 알론소 감독이 지금 토트넘에 부임하면 몇 가지 변화를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더 선 US'는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기존 선수와 영입될 선수를 추려 예상 베스트11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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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토트넘홋스퍼의 감독 후보로 사비 알론소 바이엘04레버쿠젠 감독이 떠올랐다.
3일(현지시간) 미국 '더 선 US'는 "경질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뒤를 이을 최적의 후보"라면서 "만약 알론소 감독이 지금 토트넘에 부임하면 몇 가지 변화를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알론소 감독은 지난해 여름 레버쿠젠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이번 시즌 레버쿠젠을 이끌고 독일 분데스리가 6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진출 등의 결과를 냈다. '더 선 US'는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기존 선수와 영입될 선수를 추려 예상 베스트11을 만들었다.
이 매체는 우선 해리 케인의 빈자리를 메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론소 감독의 첫 번째 임무는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해리 케인의 대체 선수와 계약하는 것"이라고 했다.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선수들을 고른 가운데 최전방 원톱으로 파르티크 시크(레버쿠젠)를 예상했다.
시크의 좌우 날개로는 손흥민과 플로리안 비르츠(레버쿠젠)가 배치됐다. 4명의 미드필더는 라이언 세세뇽, 미켈 메리노(레알소시에다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제레미 프림퐁(레버쿠젠)으로 이루어졌다. 3명의 수비수는 피에로 카피에(레버쿠젠),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드몽 탑소바(레버쿠젠)였다. 골키퍼는 이르지 파블렌카(베르더브레멘)로 바뀌었다.
또 다른 베스트11로는 최전방 공격수에 아담 흘로제크(레버쿠젠),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는 무사 디아비(레버쿠젠)가 배치됐다. '더 선 US'는 "비르츠나 디아비는 손흥민이 미드필드에서 측면을 파고들어 골을 노릴 때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또한 중원 보강을 위해 가마다 다이치(아인트라흐트프랑크푸르트)도 언급했다. 자유계약 신분으로 이적료가 없고, 프랑크푸르트에서 기량을 인정받은 것을 영향을 주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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