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5일 ‘어린이날 큰잔치’ 우천 예보로 취소

김명승 2023. 5. 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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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시청광장과 벌터산 수진공원, 중원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 등에서 개최하려던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우천 예보로 취소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5일 행사 당일 시간당 최대 50㎜ 많은 비와 강풍이 예보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우려해 어린이날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나 기상 상황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이 우려돼 부득이 취소하게 됐다"면서 "시민 여러분께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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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음식문화 특화거리 빛축제는 6일~14일로 일정 축소
성남시는 5일 시청광장 등에서 개최하려던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우천 예보로 취소했다.ⓒ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시청광장과 벌터산 수진공원, 중원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 등에서 개최하려던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우천 예보로 취소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5일 행사 당일 시간당 최대 50㎜ 많은 비와 강풍이 예보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우려해 어린이날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나 기상 상황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이 우려돼 부득이 취소하게 됐다”면서 “시민 여러분께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청계산 옛골마을 일대 음식문화 특화거리 ‘힐링 빛 축제’는 시작 날을 하루 늦춰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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