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마스크 없는 어린이날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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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이 함께하는 제101회 정선군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5일 오전 10시 아리랑센터에서 어린이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기념식 행사를 진행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4년 만에 마스크를 벗고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인만큼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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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이 함께하는 제101회 정선군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5일 오전 10시 아리랑센터에서 어린이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기념식 행사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로와 우울감을 떨쳐내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으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아동 및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선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민규)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정선소방서, 정선경찰서, 정선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정선청소년문화의집 등 15개 기관이 참여해 ▲만들기 체험 부스 ▲안전 체험 부스 ▲경찰 제복 체험 ▲전통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매직쇼, 버블쇼, 게릴라 경품 이벤트를 비롯해 어린이 뮤지컬 ‘무지개 랜드’ 특별 공연을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4년 만에 마스크를 벗고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인만큼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선=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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