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문화관광재단, ‘정오의 버스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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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4일부터 한달 간 매주 목요일 낮 12시20분 횡성군청 앞 야외광장에서 '우리 동네 문화공작소, 정오의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평일 점심시간 나른한 오후, 커피와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횡성군이 생활 속 문화 체감도를 높여 예술이 일상이 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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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4일부터 한달 간 매주 목요일 낮 12시20분 횡성군청 앞 야외광장에서 ‘우리 동네 문화공작소, 정오의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일 문화생활이 어려운 직장인들과 지역민들에게 일상 가까이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했으며, 지역민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프로그램 제공 차원에서 마련됐다.
4일 ‘정오의 버스킹’ 첫 공연은 기타와 브라질 전통 악기 퍼커션을 사용해 편안한 기타 소리와 조화롭게 묻어나는 목소리를 통해 감미로운 소리를 들려줄 공연팀 ‘라두‘의 공연이 진행되며, 매회 선착순 70명에게 무료 커피 나눔 이벤트가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평일 점심시간 나른한 오후, 커피와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횡성군이 생활 속 문화 체감도를 높여 예술이 일상이 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정오의 버스킹‘ 공연 관람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매회 40분가량 진행된다.
횡성=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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