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주변인 4명, 마약 돕거나 투약 혐의로 입건

이휘경 2023. 5. 3.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의 주변인 4명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미대 출신 작가와 미국 국적의 남성, 유튜버 등 유씨의 주변인 4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이들은 유 씨의 마약 투약을 돕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다음주 중으로 유 씨도 한 차례 더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의 주변인 4명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미대 출신 작가와 미국 국적의 남성, 유튜버 등 유씨의 주변인 4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이들은 유 씨의 마약 투약을 돕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다음주 중으로 유 씨도 한 차례 더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