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싸' 박종철 주심, KT-SSG전 도중 교체…오른쪽 허벅지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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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주심이 교체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5차전에서 주심을 맡고 있던 박종철 심판위원이 부상으로 교체됐다.
4심이 모두 모여 논의한 끝에 박 심판위원이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할 수 없다고 판단, 양 팀 더그아웃에 양해를 구한 이후 주심 교체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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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경기 도중 주심이 교체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5차전에서 주심을 맡고 있던 박종철 심판위원이 부상으로 교체됐다.
박 위원은 KT가 2-1로 앞서던 7회초 1사 1, 2루에서 박경수가 친 뜬공 타구에 끝까지 집중했고, 왼쪽 선상을 따라서 달리다가 갑작스럽게 몸 상태에 이상을 느꼈다.
4심이 모두 모여 논의한 끝에 박 심판위원이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할 수 없다고 판단, 양 팀 더그아웃에 양해를 구한 이후 주심 교체를 결정했다. 3루심이었던 나광남 심판위원이 급하게 마스크를 썼고, 대기심이었던 오훈규 심판위원이 3루심으로 나왔다.
SSG 관계자는 "박종철 심판위원이 달리는 상황에서 오른쪽 종아리 뒤쪽에 불편함을 느꼈다. 박 심판위원은 병원으로 이동해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진=인천, 김한준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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