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캐딜락·GMC 다 모였다

이용상 2023. 5. 3. 2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GM은 오는 5일 서울 강남에 통합 브랜드 공간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사진) 오픈한다.

쉐보레·캐딜락·GMC 등 GM의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정정윤 한국GM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국내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오픈을 기점으로 진정한 아메리칸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 내일 오픈
GM 브랜드 한 자리에서 경험


한국GM은 오는 5일 서울 강남에 통합 브랜드 공간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사진) 오픈한다. 쉐보레·캐딜락·GMC 등 GM의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선 각 브랜드의 대표 모델을 볼 수 있다. 제품 체험, 아트 콜라보 전시, 상설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각각의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전하고 국내 소비자에게 GM이 보여주고자 하는 정통 아메리칸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특히 5월 한 달은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집중적으로 연다. 자동차 커스텀 디자이너 서우탁 작가와 함께 미국 특유의 자동차 커스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획 전시회를 마련한다. 정정윤 한국GM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국내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오픈을 기점으로 진정한 아메리칸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용상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