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골' 이강인, 西매체 선정 라리가 32라운드 베스트11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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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스페인 매체 선정 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이강인은 지난 32라운드 아틀레틱빌바오와 홈 경기에서 리그 6호골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이강인에 대해 "선발 출전한 뒤 득점을 기록했다. 무리키의 무리키의 패스를 느린 슛으로 연결했지만 예레이와 아기레사발라 골키퍼에게 혼란을 주면서 사이로 빠졌다"고 설명했다.
이강인은 축구분석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도 베스트11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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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이강인이 스페인 매체 선정 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3일(한국시간) 32라운드 베스트 팀을 공개했다. 13포인트를 획득한 이강인도 미드필더 한 자리를 차지했다.
이강인은 지난 32라운드 아틀레틱빌바오와 홈 경기에서 리그 6호골을 기록했다. 후반 12분 페널티박스로 쇄도한 뒤 베다트 무리키의 패스를 논스톱 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다. 이 골로 이강인은 커리어 첫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하게 됐다. 골 외에도 드리블 6개, 볼 경합 11회 성공 등 공수에서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
이 매체는 이강인에 대해 "선발 출전한 뒤 득점을 기록했다. 무리키의 무리키의 패스를 느린 슛으로 연결했지만 예레이와 아기레사발라 골키퍼에게 혼란을 주면서 사이로 빠졌다"고 설명했다.
이강인과 함께 카림 벤제마(레알마드리드), 니콜라스 잭슨(비야레알), 하피냐(바르셀로나), 구보 다케후사(레알소시에다드), 피델, 제라드 굼바우(이상 엘체),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마드리드),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바르셀로나), 후안페, 파울로 가자니가(이상 지로나)가 뽑혔다. 포메이션은 3-4-3이었다.
이강인은 축구분석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도 베스트11에 선정됐다. 4-4-2 포메이션에 중앙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 벤제마, 히메네스, 굼바우, 가자니가 등도 '문도 데포르티보'에 이어 연이어 선정됐다.
이강인의 활약은 라리가 내에서도 연일 화제다. 셀타비고전과 헤타페전에서 활약하며 라리가 4월의 선수상 후보에도 포함됐다. 특히 헤타페전에서는 한국인 최초 라리가 멀티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라리가 올해의 팀 후보로도 선정됐다.
하비에르 아기레 마요르카 감독 역시 이강인의 활약에 대해 "한 선수만 칭찬하는 걸 좋아하진 않는다. 그러나 이강인은 최고의 순간에 있는 게 분명하다. 나와 함께 한 1년 중 최고의 모습이다"라며 칭찬한 바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후스코어드닷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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