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7월 1일 편입에 맞춰 막바지 점검…부서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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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실과단소장, 읍면장, 소관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편입에 따른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열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편입에 따른 주요 준비사항 △사무 인계인수 △공부 △안내표지판 △재정분야 △자치법규 △공인 △전산시스템 △국・공유재산 및 소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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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실과단소장, 읍면장, 소관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편입에 따른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열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편입에 따른 주요 준비사항 △사무 인계인수 △공부 △안내표지판 △재정분야 △자치법규 △공인 △전산시스템 △국・공유재산 및 소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시행일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협의완료 된 사항으로는 △7.1부터 시민안전보험 군위군민 추가 △7.1부터 대구-군위간 급행버스 노선 신설 △7.1부터 대구시와 택시 통합운영 △내년부터 상수도업무 대구상수도사업본부로 이관 등이다.
김진열 군수는 “대구 편입에 대해서 철저히 준비해 관할구역 변경에 따른 행정공백 및 군위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면서 “처음 시작이 중요하다. 적극적으로 군민들 입장에서 고민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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