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소아암 어린이 위해 포켓몬빵 수익금 1억원 기부

구정하 2023. 5. 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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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포켓몬빵 수익금 1억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해피드림 캠페인'의 일환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난치병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방식으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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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성북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한 ‘해피드림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에서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왼쪽 두번째)과 박해만 SPC삼립 베이커리 부문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PC삼립 제공

SPC삼립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포켓몬빵 수익금 1억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해피드림 캠페인’의 일환이다. 기부금은 조속한 치료가 필요한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SPC삼립은 해피드림 캠페인을 통해 환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4일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주최로 진행되는 어린이날 기념 행사에서 포켓몬빵, 포켓몬 띠부씰 등이 담긴 선물세트를 어린이들에게 전달한다.SPC삼립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난치병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방식으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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