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구미호뎐1938'... "이동욱 멜로 빼고 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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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에선 김소연과 류경수가 새롭게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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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신 기자]
<구미호뎐>이 3년 만에 <구미호뎐1938>이란 이름의 시즌2로 돌아온다. 김소연과 류경수가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3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 자리에는 강신효 감독과 출연배우인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가 참석했다. <구미호뎐1938>은 오는 6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한다.
▲ '구미호뎐1938' 이동욱, 돌아온 구미호 이동욱 배우가 3일 비대면으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6일 토요일 저녁 9시 20분 첫 방송. |
ⓒ tvN |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연출을 맡은 강신효 감독은 "시청자분들의 많은 사랑 덕분에 이렇게 돌아올 수 있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하며 "시즌1은 이연의 개인적인 멜로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시즌2에서는 이연이 사랑을 위해 포기했던 것들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시즌1에서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액션과 새로운 요괴들을 소개하려고도 했다. 남자 주인공의 멜로 빼고는 다 있다"라고 말했다.
▲ '구미호뎐1938' 김범, 까칠 도도 반항아 김범 배우가 3일 비대면으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6일 토요일 저녁 9시 20분 첫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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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과 김범의 퇴폐미도 기대해볼 만하다. 김범이 "(이동욱이) 퇴폐미가 있다"라고 말하자 이를 들은 이동욱은 "퇴폐미를 노렸다"라고 인정하면서 "김범과는 닳고 닳은 케미스트리다. 눈만 봐도 잘 안다. 따로 뭐 상의할 게 없을 정도로 너무 편하고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 '구미호뎐1938' 김소연, 달콤살벌과 괴력의 동맹 김소연 배우가 3일 비대면으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6일 토요일 저녁 9시 20분 첫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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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를 너무 해보고 싶었다. 제안이 와서 날아갈 듯 기뻤다. 이번 생에는 판타지를 못 만날 줄 알았는데 찾아와줘서 너무 행복하게 합류했다. 대본을 읽고 홍주의 반전매력에 끌렸다. 달콤살벌하고, 굉장히 앙큼하면서 매력이 넘치는 인물이다." (김소연)
▲ '구미호뎐1938' 류경수, 미스터리 백두산 호랑이 류경수 배우가 3일 비대면으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6일 토요일 저녁 9시 20분 첫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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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신이 맡은 역할인 무영에 관해선 "굉장히 여리고 눈물이 많고, 사랑하는 모든 것을 아꼈던 인물이다. 그런데 어떤 사건으로 많이 달라지게 된다. 입체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캐릭터다"라고 설명했다.
"산신즈는 '흔들리지 않는 우정'이다. 싸우는 것도 다 믿음과 애정이 있어서 그런 거다." (이동욱)
▲ '구미호뎐1938' 이동욱-김소연 이동욱과 김소연 배우가 3일 비대면으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6일 토요일 저녁 9시 20분 첫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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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호뎐1938' 이동욱, 김범, 김소연, 류경수 배우가 3일 비대면으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6일 토요일 저녁 9시 20분 첫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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