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에 김미영 부원장보

김보미 2023. 5. 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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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2023년 제1차 임시회의에서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에 따라 금융감독원 부원장(금융소비자보호처장)에 김미영 금감원 소비자피해예방 부원장보를 임명했다.

금융감독원 부원장 임명은 금감원장의 제청, 금융위원회의 임명에 따라 이뤄진다.

김 신임 부원장의 임기는 2026년 5월 2일까지 3년간이다.

금감원에서 일반은행검사국, 은행준법검사국 , 자금세탁방지실, 여신금융검사국, 불법금융대응단 등을 거쳐 2021년 12월 부원장보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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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보미 기자]

금융위원회가 2023년 제1차 임시회의에서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에 따라 금융감독원 부원장(금융소비자보호처장)에 김미영 금감원 소비자피해예방 부원장보를 임명했다.

금융감독원 부원장 임명은 금감원장의 제청, 금융위원회의 임명에 따라 이뤄진다.

김 신임 부원장의 임기는 2026년 5월 2일까지 3년간이다.

김 부원장은 1967년생으로 1985년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한 뒤 한국은행에 입사했다.

이후 동국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1999년부터는 금감원으로 이동했다.

금감원에서 일반은행검사국, 은행준법검사국 , 자금세탁방지실, 여신금융검사국, 불법금융대응단 등을 거쳐 2021년 12월 부원장보에 임명됐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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