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소비자보호처장에 김미영 부원장보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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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처장에 김미영<사진> 부원장보가 3일 임명됐다. 사진>
금융위원회는 3일 열린 2023년 제1차 임시회의에서 금감원장의 제청에 따라 김미영 부원장보를 금감원 부원장(금융소비자보호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2001년 금감원 최초 여성 검사역, 2010년 최초 여성 검사반장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불법금융대응단장 및 소비자 보호 담당 부원장보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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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처장에 김미영<사진> 부원장보가 3일 임명됐다.
금융위원회는 3일 열린 2023년 제1차 임시회의에서 금감원장의 제청에 따라 김미영 부원장보를 금감원 부원장(금융소비자보호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부원장은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감원장의 제청 절차를 거쳐 금융위원회에서 임명한다.
김미영 신임 소비자보호처장은 서울여상 졸업 후 한국은행에 입행해 부원장까지 오른 인물이다. 2001년 금감원 최초 여성 검사역, 2010년 최초 여성 검사반장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불법금융대응단장 및 소비자 보호 담당 부원장보를 역임했다.
그의 임기는 3년으로 2023년 5월 3일부터 2026년 5월 2일까지 이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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