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도지사 "반도체 산업에 정부 지원 이끌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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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3일 창원 성산구에 위치한 해성디에스㈜(대표이사 조병학)를 방문해 경영진과 노동자를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해성디에스는 국내 유일의 대규모 반도체(리드프레임)를 생산하고 있으며, 창원산단에서 반도체 산업을 영위함으로써 경남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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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 반도체 분야 기업 해성디에스㈜ 방문. |
ⓒ 경남도청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3일 창원 성산구에 위치한 해성디에스㈜(대표이사 조병학)를 방문해 경영진과 노동자를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해성디에스는 국내 유일의 대규모 반도체(리드프레임)를 생산하고 있으며, 창원산단에서 반도체 산업을 영위함으로써 경남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라 창원사업장을 증설하기 위해 지난해 3월 경남도, 창원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해 7월 착공을 시작했으며, 2025년 상반기에 준공 하게 된다.
해성디에스는 착공 이후 반도체 핵심 부품 생산동 건축과 최첨단 생산설비에 3년 동안 3880억 원을 투자하게 된다.
경남도는 "증설공사가 완료되면 자동차 반도체의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메모리 반도체 기판의 경쟁력이 강화되어 경남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조병학 대표는 박 도지사와의 환담 자리에서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성장 속도에 맞춰 신규 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반도체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서 기업 투자와 경영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고 경남도가 전했다.
▲ 박완수 경남도지사, 반도체 분야 기업 해성디에스㈜ 방문. |
ⓒ 경남도청 |
▲ 박완수 경남도지사, 반도체 분야 기업 해성디에스㈜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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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 경남도지사, 반도체 분야 기업 해성디에스㈜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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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 경남도지사, 반도체 분야 기업 해성디에스㈜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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