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실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5. 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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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가 3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다양한 아동 학대의 유형과 징후를 안내하면서 의심 사례 발견 시 112신고도 당부했다.

반기수 광산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아동학대가 중대 범죄라는 인식이 확산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의 권리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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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가 3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광산구청·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월곡초교 정문에서 학부모와 동네 주민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긍정 양육의 중요성을 알렸다.

다양한 아동 학대의 유형과 징후를 안내하면서 의심 사례 발견 시 112신고도 당부했다.

학생에게는 학대 행위자로부터 스스로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전달했다.

반기수 광산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아동학대가 중대 범죄라는 인식이 확산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의 권리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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