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미연방항공청(FAA) 운항관리사 자격과정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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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 항공교통관리학과가 지난 4월 28일 '국내·외 항공 운항관리사 자격증명 취득과 취업의 길'을 주제로 2023학년도 기업관계자 특강을 실시했다.
항공교통관리학과 이두형 학과장은 "미드웨스트대 항공대학과 토탈항공서비스시스템은 신라대와 항공 교육훈련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맺은 상태이며 앞으로 MOU에 따라 미연방항공청(FAA) 운항관리사 등 구체적인 교육과정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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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 항공교통관리학과가 지난 4월 28일 ‘국내·외 항공 운항관리사 자격증명 취득과 취업의 길’을 주제로 2023학년도 기업관계자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미국 미드웨스트대 항공대학 한국 주임교수이자 토탈항공서비스시스템 대표이사인 변순철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변 교수는 신라대 학생들에게 미연방항공청(FAA) 운항관리사 자격 취득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려줬으며 외국 항공사 취업에 대한 넓은 시각을 키워줬다.
미연방항공청(FAA) 운항관리사 자격증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자격증으로 국내 운항관리사 자격과 별개로 외국 항공사 취업을 위해 취득이 필요하다.
항공교통관리학과 김지현 학생은 “미국 운항관리사뿐만 아니라 Blue Ocean 전략, Multi Player 목표, Network Power 등 인생 계획에 관한 말씀도 아주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항공교통관리학과 이두형 학과장은 “미드웨스트대 항공대학과 토탈항공서비스시스템은 신라대와 항공 교육훈련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맺은 상태이며 앞으로 MOU에 따라 미연방항공청(FAA) 운항관리사 등 구체적인 교육과정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항공교통관리학과는 국가 공인 운항관리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인가받은 동남권 유일의 학과이며 2025년에 첫 번째 운항관리사를 배출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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