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반도체 인력양성과 일자리창출 방안위한 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3일 반도체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민선 8기를 맞아 반도체 기업과 학교, 인재들이 직면할 미래를 전망하고,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기도의 역할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3일 반도체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경기도는 이날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니스홀에서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공동으로 '변화와 기회의 시대, 반도체 인재 확보의 현주소와 미래'를 주제로 '2023년 경기도 일자리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염태영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와 시ㆍ군 지자체 공무원, 산업체, 학교, 관계기관 및 학생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민선 8기를 맞아 반도체 기업과 학교, 인재들이 직면할 미래를 전망하고,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기도의 역할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주제 발표자로는 ▲인력양성ㆍ일자리창출 전문가인 윤동열 건국대학교 교수 ▲반도체산업 전문가인 박재근 한양대학교 교수 ▲송은실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이 나와 도내 반도체 산업ㆍ인력ㆍ일자리 관련 정책과 현황 등을 설명했다.
또 전문가, 반도체 기업, 반도체산업협회, 경기도 실무 책임자 등 5명으로 구성된 패널토론도 이어졌다.
도는 앞서 지난해 12월 반도체산업과를 신설, 도내 반도체산업과 인력양성, 일자리창출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염태영 도 경제부지사는 "반도체는 국가와 경기도의 미래 생존과 직결된 대한민국의 차세대 성장 엔진"이라며 "경기도 반도체산업은 국가 전체의 경제와 생산, 고용 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도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