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점 방문 정용진 "오프라인 미래, 공간혁신 달렸다"

조성필 2023. 5. 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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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3일 몰 타입의 미래형 매장으로 재단장한 이마트 연수점을 찾았다.

정 부회장은 이날 현장 경영 일환으로 연수점 매장 곳곳을 살펴봤다.

정 부회장은 매장을 둘러본 뒤 "오프라인 미래는 고객에 대한 집중과 연구를 통한 공간혁신에 있다"며 "고객 경험 폭을 확장하는 변화와 혁신으로 고객이 이마트를 찾는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 부회장은 현장 경영 일환으로 지난 3월 이마트24 상품전시회 '딜리셔스페스티벌'을 찾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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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연수점 방문한 정용진 부회장
고객 경험 폭 확장하는 변화와 혁신 강조
"고객이 이마트를 찾는 이유를 만들어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3일 몰 타입의 미래형 매장으로 재단장한 이마트 연수점을 찾았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3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이마트 연수점을 찾아 새로 단장한 정육 판매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정 부회장은 이날 현장 경영 일환으로 연수점 매장 곳곳을 살펴봤다. 정 부회장은 매장을 둘러본 뒤 "오프라인 미래는 고객에 대한 집중과 연구를 통한 공간혁신에 있다"며 "고객 경험 폭을 확장하는 변화와 혁신으로 고객이 이마트를 찾는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 부회장은 현장 경영 일환으로 지난 3월 이마트24 상품전시회 '딜리셔스페스티벌'을 찾기도 했다. 편의점 트렌드를 살피는 한편 점주들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정 부회장은 또 스타벅스 더북한산점도 찾아 업계 동향을 살핀 바 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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