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만에 완판…다음 발행일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용산구의 공공배달앱에서 쓸 수 있는 '용산땡겨요' 상품권이 3일 판매 시작 2분 만에 모두 판매됐다.
이 상품권은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상품권으로 구는 이날 오전 11시 전용상품권 5천만원, 15%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
서울페이+, 신한pLay, 신한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앱에서 1인당 월 10만원까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100만원을 보유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서울 용산구의 공공배달앱에서 쓸 수 있는 '용산땡겨요' 상품권이 3일 판매 시작 2분 만에 모두 판매됐다.
이 상품권은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상품권으로 구는 이날 오전 11시 전용상품권 5천만원, 15%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
서울페이+, 신한pLay, 신한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앱에서 1인당 월 10만원까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100만원을 보유할 수 있다. 유효기한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다.
구는 배달앱 가맹점 중개수수료는 낮추고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8월까지 15% 할인율을 적용한 용산땡겨요 상품권을 월 5천만원 규모로 발행한다.
6월부터 11월에는 매달 1일(공휴일은 익일) 오전 10시에 내놓고, 9월부터 11월까지는 월 발행액을 배로 늘린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지역 내 배달가능 업소 다수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가맹점 확대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