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건협, 동작경찰서와 어린이 안전의식 고취 앞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전문건설협회와 동작경찰서가 어린이들의 생활 속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2일 '안전재난 체험 및 격려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윤학수 전건협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가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생활 속 여러 재난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건강한 안전 의식을 함양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에 안전문화가 지속·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전문건설협회와 동작경찰서가 어린이들의 생활 속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2일 ‘안전재난 체험 및 격려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복지시설인 청운보육원 아동들이 참여했다. 아동들을 대상으로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지진·태풍·화재대피·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사고 체험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이후 양 기관은 아동복지 기부금을 전달하는 격려 행사 및 만찬 시간도 진행했다.
윤학수 전건협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가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생활 속 여러 재난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건강한 안전 의식을 함양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에 안전문화가 지속·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우종 동작경찰서장은 “지난 2월 취임 이후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관내 주민들의 안전보호를 위해 노력 중이며,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영길, 나는 협조? 연락처·통화내역·카톡 '초기화'…제출한 휴대전화 상태는?
- 근무 중 50대 내연녀와 수시로 성관계, 허위수당까지 챙긴 경찰관
- 재판서 끝내 울음 터뜨린 유동규 "성남도공 채용 과정, 정진상에 직접 보고"
- 노원구서 일가족 3명 사망…아내 살해 뒤 1살 자녀 껴안고 투신
- 이창용 "美 은행 사태, 국내 영향 제한적"…금리인하에는 선 긋기
- "국민이 주인"…이재명 1심 선고 후, 민주당 '조기대선' 사활
- 이준석 뒤늦은 '尹 공천개입' 주장에…국민의힘서는 "공정했다더니?"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외인에 엇갈린 희비’ KB손해보험, 한국전력 상대 2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