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엑스포 기원' 블랙핑크로 래핑한 항공기 [쿠키포토]

박효상 2023. 5. 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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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담은 '래핑' 항공기를 공개했다.

대한항공은 3일 인천국제공항 항공기 격납고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최태원 공동유치위원장, 장성민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기획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0부산세계박람회 대한항공 특별기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대한항공은 부산세계박람회를 기원하며 보잉777-300ER 항공기에 걸그룹 블랙핑크 이미지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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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인천 정비 격납고에서 열린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래핑 항공기 공개행사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
대한항공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담은 '래핑' 항공기를 공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앞줄 왼쪽 여덟번째)가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인천 정비 격납고에서 열린 에서 참석자 및 대한항공 직원들과 래핑 항공기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3일 인천국제공항 항공기 격납고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최태원 공동유치위원장, 장성민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기획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0부산세계박람회 대한항공 특별기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대한항공은 부산세계박람회를 기원하며 보잉777-300ER 항공기에 걸그룹 블랙핑크 이미지를 입혔다.
한덕수 국무총리(왼쪽 네번째)가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인천 정비 격납고에서 열린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래핑 항공기 공개행사를 마친 뒤 래핑 항공기를 살펴보고 있다. 왼쪽부터 이경호 유치지원단장, 대한항공 유종석 부사장, 조원태 회장, 한덕수 총리, 우기홍 사장, 최태원 공동유치지원단장, 장성민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기회관.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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