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소식] 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 최근 10년 연구논문 실적 세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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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가 최근 10년 간 교정학 분야 논문 실적에서 세계 3위를 기록했다고 경희의료원이 3일 밝혔다.
이 연구에 따르면 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는 최근 10년 동안 총 190편의 논문을 발표해 교정학 연구논문 실적 부문에서 세계 3위로 선정됐다.
개인별 연구논문 실적 부문에서도 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 김성훈 교수가 전 세계 연구자 중에서 1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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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술지는 최근 미국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의학도서관(NLM)의 정보데이터베이스 펍메드(Pubmed)에 등재된 14종의 대표 교정저널에 실린 전체 논문을 분석한 ’교정학 논문의 계량학적 연구‘를 게재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는 최근 10년 동안 총 190편의 논문을 발표해 교정학 연구논문 실적 부문에서 세계 3위로 선정됐다. 특히, 최근 5년 동안의 순위는 2위로 나타나 연구 실적 증가세가 눈에 띄었다. 개인별 연구논문 실적 부문에서도 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 김성훈 교수가 전 세계 연구자 중에서 13위에 올랐다.
김성훈 주임교수는 “50년 전통의 경희 교정학 교실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바이오급속교정센터와 수면무호흡센터 같은 특화센터 운영을 통한 심도 있는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연구를 지속하여 세계 교정학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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