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KIND와 해외사업 협력 워크숍 개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2023. 5. 3.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4월 28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해외 항만물류분야 신규 사업 공동 발굴을 위한 협력 워크숍을 BPA 본사 회의실과 부산항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양 기관은 최근 글로벌 인프라 시장 동향과 해외 신규사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 기획과 타당성 조사 등에 대한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4월 28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해외 항만물류분야 신규 사업 공동 발굴을 위한 협력 워크숍을 BPA 본사 회의실과 부산항 일대에서 개최했다.

BPA 글로벌사업단장(왼쪽에서 4번째)과 직원들이 지난 4월 28일 BPA를 방문한 KIND 인프라사업 담당자 일행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 양 기관은 최근 글로벌 인프라 시장 동향과 해외 신규사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 기획과 타당성 조사 등에 대한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KIND 허태수 감사를 포함한 인프라 사업 담당자들은 워크숍에 앞서 항만물류 인프라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부산항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과 배후 물류단지를 방문하고 운영 현황을 시찰했다.

KIND는 해외건설 촉진법에 따라 2018년 6월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해외투자개발사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