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외국인 선원 응급환자 긴급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3일 오전 1시 46분께 해상에서 발생한 외국인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전남 진도군 복사초 인근 해상에서 A 호(29t,통영 선적) 선원 B씨(30대·베트남)가 오한을 동반한 심한 어지러움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통영 어선안전조업국을 경유해 접수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응급환자 B씨를 진도 서망항까지 신속히 이송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3일 오전 1시 46분께 해상에서 발생한 외국인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전남 진도군 복사초 인근 해상에서 A 호(29t,통영 선적) 선원 B씨(30대·베트남)가 오한을 동반한 심한 어지러움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통영 어선안전조업국을 경유해 접수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응급환자 B씨를 진도 서망항까지 신속히 이송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이송된 응급환자는 진도에 있는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섬 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급상황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상시 즉응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