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문화재단, 생활문화 협력워크숍 성료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2023. 5. 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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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문화재단은 6개의 지역 문화예술 협력단체들과 함께 해동문화예술촌 세미나실에서 제1회 협력워크숍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문화재단 관계자는"올해 생활문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생활문화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담양만의 생활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 협력단체들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며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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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협력단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담양의 생활문화 생태계

담양군문화재단은 6개의 지역 문화예술 협력단체들과 함께 해동문화예술촌 세미나실에서 제1회 협력워크숍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기초단위 생활문화 확산 지원-모두의 생활문화’사업에 선정돼 진행됐다.

올해 추진 예정인 생활문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각 협력단체의 주요 프로그램 내용 소개를 통해 서로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단체는 상호 협업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며 생활문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또 민간 문화예술 협력단체들의 자발적 참여로 담양군만의 특화된 생활문화 생태계 구축이 시작됐다는 점에서 워크숍 개최 의미를 더했다.

모두의 생활문화 사업은 첫 협력워크숍을 시작으로 ▲생활문화 확산, ▲생활문화 공동체·동호회 활성화, ▲생활문화 시설 활성화, ▲생활문화 특성화를 주제로 다양한 생활문화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올해 생활문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생활문화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담양만의 생활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 협력단체들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며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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