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1분기 매출 2923억원·영업이익 310억원… 전년 比 7%·15%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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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923억원, 영업이익 310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1976억원) 대비 4.7% 증가한 2069억 원을 기록했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토바젯,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젯 등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했으며, 특히 펙수클루는 1분기 처방액(108억원)이 직전 분기 대비 4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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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15.9% 늘었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3224억원, 영업이익 245억원을 기록했다. 연결기준 매출·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6.2%씩 성장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올해 1분기 기준 사상 최고 영업이익(별도)을 경신했다”며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 등 고수익성 제품 위주 전문의약품의 선전과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전체 성장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1976억원) 대비 4.7% 증가한 2069억 원을 기록했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토바젯,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젯 등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했으며, 특히 펙수클루는 1분기 처방액(108억원)이 직전 분기 대비 46% 증가했다.
나보타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3% 성장한 42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수출액이 228억원에서 364억원으로 59.3% 증가했다. 글로벌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상승한 39억원을 기록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현 정부의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 기조에 맞춰 혁신신약 연구개발과 생산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도출해 나가고 있다”며 “나보타, 펙수클루, 엔블로의 글로벌 수출 확대를 통해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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