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레스토랑·바, 루프톱 테라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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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29층에 있는 레스토랑과 루프톱 바인 마리포사와 M29의 테라스가 봄을 맞아 문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마리포사와 M29의 테라스에선 서울 도심과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며 식사,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다.
마리포사는 현대적인 유럽식 식당으로 셰프가 시즌별로 새롭게 선보이는 코스 메뉴와 함께 칵테일,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다.
마리포사 테라스 반대편에 있는 루프톱 바 M29의 루프톱 공간에선 야경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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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29층에 있는 레스토랑과 루프톱 바인 마리포사와 M29의 테라스가 봄을 맞아 문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마리포사와 M29의 테라스에선 서울 도심과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며 식사,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다.
마리포사는 현대적인 유럽식 식당으로 셰프가 시즌별로 새롭게 선보이는 코스 메뉴와 함께 칵테일,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테라스 개장으로 낮에는 가족, 친구들과 점심 식사 및 '더 스카이라인'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길 수 있다. 마리포사 테라스 반대편에 있는 루프톱 바 M29의 루프톱 공간에선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믹솔로지스트의 창작 칵테일, 소믈리에 추천 샴페인 및 와인 셀렉션 등을 간단한 바 스낵과 함께 선보인다.
마리포사 레스토랑의 점심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다. 더 스카이라인 애프터눈 티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마리포사 저녁 운영 시간은 오후 5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다. M29은 오후 5시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12시30분까지 운영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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