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충북도립대학교 혁신방안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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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오는 4일 오후 2시에 충북도립대학교 미래관 1층 합동강의실에서 도립대학교 혁신방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대학생 입학자원 감소로 고등교육기관 존폐에 직면하면서 중앙부처는 대학이 지역경제 주체로서 역할과 기능의 확대를 요구하며 대학-지역 성장을 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 글로컬대학 육성 등 고등교육의 정책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도립대가 이런 시대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큰 혁신이 필요하다"며 "공청회에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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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오는 4일 오후 2시에 충북도립대학교 미래관 1층 합동강의실에서 도립대학교 혁신방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학령인구 감소, 수도권 인구집중 가속화, 산업구조 급변 등 시대의 변화로 도립대의 과감한 혁신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도는 지난해 12월 말 도립대 혁신자문위원회를 구성해 8차례에 걸친 자문회의를 거치면서 도립대의 문제점 분석, 내부구성원 의견수렴, 혁신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해 왔다.
이번 공청회는 전문가와 도민의 의견을 혁신방안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혁신방안 발표, 토론, 방청객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정초시 혁신자문위원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토론에는 김형만 前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원장, 정순영 옥천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심태은 경북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이 참여한다.
도는 공청회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5월 중순경에 최종 혁신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대학생 입학자원 감소로 고등교육기관 존폐에 직면하면서 중앙부처는 대학이 지역경제 주체로서 역할과 기능의 확대를 요구하며 대학-지역 성장을 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 글로컬대학 육성 등 고등교육의 정책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도립대가 이런 시대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큰 혁신이 필요하다"며 "공청회에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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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충청북도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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