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6일 포항전에서 '환경사랑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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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어린이날 연휴 K리그 홈 경기를 통해 어린이 관중에게 손잡고 환경사랑과 축구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제주는 6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더 뜻깊은 어린이날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경기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제주유나이티드 환경사랑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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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어린이날 연휴 K리그 홈 경기를 통해 어린이 관중에게 손잡고 환경사랑과 축구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제주는 6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더 뜻깊은 어린이날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경기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제주유나이티드 환경사랑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린다. 주제는 환경사랑, 축구사랑이다. 축구라는 순수한 매개체를 통해 환경사랑 실천 의지를 더하고, 제주에 대한 애정도 한껏 키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참가대상은 유치부, 저학년부(1~3학년), 고학년부(4~6학년) 총 1,000명이다. 사전 접수는 제주유나이티드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사생대회 참가 신청서 작성 후, 기재된 메일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참가인원 미달 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자 및 학부모는 경기 입장권 구매가 필수다. 색연필은 현장에서 기념품으로 배부하며, 물감, 테이블 등 개인 화구는 개별적으로 지참해야 한다.
수상자는 심사기관인 한국 미술협회 제주지사에서 공정하게 선정한다. 각 부별 대상(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상) 1인에게는 스포츠 용품 30만원이 증정된다. 금상(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상) 2명(스포츠 용품 15만원), 은상(K리그 총재상) 3명(스포츠 용품 10만원), 동상(한국 미술협회 제주도지회장상) 4명(스포츠 용품 5만원), 장려상(제주유나이티드 대표상) 10명(기념품), 본상 30명(기념품)에게도 풍성한 선물이 제공된다. 수상자 발표는 15일이다. 시상식은 27일 수원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각 부문별로 진행된다.
제주는 이 경기에 '삼다수DAY-삼다수와 함께 어린이날'이라는 타이틀을 붙이고 제주삼다수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경기 시작 전 제주개발공사와의 후원 협약식에 이어 백경훈 제주공사장의 시축행사를 진행한다. 공사와 제주는 이날 도내 보육원 어린이 100여 명을 초청해 클럽하우스 투어와 축구 경기 단체 관람 기회도 제공한다.
경기장에 삼다수 부스를 운영하며, '삼다수가 쏜다! 경품 슈팅', '행운의 스톱워치 '삼'초', '삼다수배 캐논슛 대회', '삼다수 놀이동산 ZONE' 등 삼다수 테마파크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삼다수 응원 TIME'과 '선수에게 전달하는 응원 격려판'을 통해 제주의 12번째 선수로 함께 뛸 수도 있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하는 제주의 어린이날 연휴 홈 경기 목표 관중은 1만 명이다.
사진= 제주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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