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21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고등어 등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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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4일부터 21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5월 가정의 달 특별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수산물을 구매할 때 최대 50% 할인을 지원하는 행사다.
할인행사 진행 매장 등 자세한 내용은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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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4일부터 21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5월 가정의 달 특별전’을 개최한다. 오프라인은 4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은 8일부터 21일까지 행사를 이어간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수산물을 구매할 때 최대 50% 할인을 지원하는 행사다. 5월 할인 품목은 최근 가격이 오른 고등어·오징어 2개 품목과 참여업체가 자율적으로 선정한 품목들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수협 바다마트 등 14개 오프라인 업체와 오아시스, 쿠팡, 공영홈쇼핑, 수협쇼핑 등 25개 온라인 쇼핑몰이 참여한다.
해수부는 1인당 1만원 한도에서 20% 할인을 지원한다. 참여업체 자체 할인을 추가해 소비자는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행사 진행 매장 등 자세한 내용은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수부는 할인율 등이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돼 소비자들이 혜택을 체감하고 있는지 소비자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구도형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수산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며 “해수부는 우리 수산물을 좋은 가격에 드실 수 있도록 매월 수산물 할인행사를 차질 없이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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