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서 갤럭시 부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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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6월 2일부터 4일까지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되는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WDJF)를 후원하고, 행사장 내 갤럭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갤럭시 in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상대로 페스티벌 초대권을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5월 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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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제품 경험 부스 마련…"축제 통해 MZ세대와 교감"
[한국경제TV 이서후 기자]
삼성전자가 6월 2일부터 4일까지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되는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WDJF)를 후원하고, 행사장 내 갤럭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갤럭시 in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상대로 페스티벌 초대권을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5월 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거울 셀카를 촬영한 후, '#데려가줘갤럭시' 등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이후, 삼성닷컴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게시물 주소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본인과 동반 1인의 참석이 가능한 페스티벌 초대권 2매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총 1천명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해당 페스티벌에서 부스를 마련, 갤럭시 S23 시리즈의 카메라 성능을 활용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더불어 참석자들이 디제잉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무대를 최대 100배 줌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울트라 제품을 부스에 배치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MZ 소비자들이 열광하고 환호하는 문화 축제에 한발 더 다가가 교감하기 위해 WDJF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께서 갤럭시와 함께 현장의 열기를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서후기자 afte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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