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카카오게임즈 “‘오딘’ 소액매출 감소…진성유저 이탈은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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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민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오딘은 1분기 중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개선 작업과 충성 유저층을 더욱 견고히 하는 데 집중했다"며 "게임 내 밸런스 유지를 위해 불공정행위를 단속하고 작업장의 유입이나 활동을 최대한 억제해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조 CFO는 "형평성을 저해하는 이용자들이 손쉽게 진입할 수 없도록 강력하게 진입 허들을 만들었다"며 "이에 무과금 및 소과금 유저의 트래픽이나 소액 매출이 전 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진성 유저층 이탈은 거의 없었고, 일정수준 이상 전투력을 가진 코어 유저층이 한층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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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민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오딘은 1분기 중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개선 작업과 충성 유저층을 더욱 견고히 하는 데 집중했다”며 “게임 내 밸런스 유지를 위해 불공정행위를 단속하고 작업장의 유입이나 활동을 최대한 억제해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조 CFO는 “형평성을 저해하는 이용자들이 손쉽게 진입할 수 없도록 강력하게 진입 허들을 만들었다”며 “이에 무과금 및 소과금 유저의 트래픽이나 소액 매출이 전 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진성 유저층 이탈은 거의 없었고, 일정수준 이상 전투력을 가진 코어 유저층이 한층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분기 말쯤 예정된 2주년 전후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여러 종류로 준비하고 있다”며 “조만간 커뮤니티에 공지할 예정이며 그 시점을 다시 반등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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