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피의 게임2'·'김사부3'로 연휴 시작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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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에 이어 '피의 게임', '낭만닥터 김사부' 등 믿고 보는 시즌제 프로그램이 웨이브 인기 순위를 장악하며 다시 한번 대세를 입증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는 지난달 28일 '피의 게임2'와 '낭만닥터 김사부3'를 공개했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2'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2회차씩 공개되며, '낭만닥터 김사부3' 역시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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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모범택시'에 이어 '피의 게임', '낭만닥터 김사부' 등 믿고 보는 시즌제 프로그램이 웨이브 인기 순위를 장악하며 다시 한번 대세를 입증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는 지난달 28일 '피의 게임2'와 '낭만닥터 김사부3'를 공개했다. 오픈 첫 주 만에 각각 웨이브 예능, 드라마 장르 신규 유료가입견인 1위를 차지한 두 작품은 모두 기존 IP의 흥행에 힘입어 새로운 시즌을 선보인다는 공통점이 있다.
2021년 공개된 '피의 게임1'에 이어 2년 만에 공개된 시즌2는 ‘피의 게임' IP만의 특색인 생존을 위해 허락되는 모든 행동, 계급 사회를 담은 불공정한 경쟁 등 기존 컨셉은 가져가되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돌아왔다.
특히, 웨이브에서 단독 편성된 ‘피의 게임2’는 OTT에서만 가능한 보다 자유로운 표현과 수위로 서바이벌 프로그램만의 리얼함을 강조해 기존 팬들 사이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피의 게임2'는 공개 직후 웨이브 실시간 인기 콘텐츠 순위 2위에 등극함과 동시에 웨이브 예능 장르 신규유료가입견인 1위를 달성했다. 웨이브 역대 오리지널 예능 중 가장 높은 흥행 성과를 기록한 ‘피의 게임1’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의 신규유료가입자견인 지수를 기록하며 시즌1을 뛰어 넘는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드라마 장르에서는 '낭만닥터 김사부3'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3년 만에 시즌3로 돌아온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작은 돌담병원에서 벌어지는 진짜 의사 김사부와 청춘 의사들의 성장 드라마로, 시즌 1,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한 SBS의 메가 히트 시리즈다.
지난주 1,2화를 공개한 시즌3 역시 순간 최고 시청률 16.5%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을 뿐만 아니라 웨이브 내에서도 전작인 ‘모범택시2’의 방영 첫 주보다 약 2배 높은 신규유료가입자견인 지수로 2023년 최대 흥행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새 시즌의 시작이 지난 시즌의 시청으로 이어지고 있는 바. 이미, '모범택시' 시리즈로 한차례 증명한 역주행 돌풍에 이어 ‘낭만닥터 김사부’ 역시 시즌3 오픈 후 웨이브 내에서 시즌1,2의 시청 시간이 전주 대비 각각 100%, 72.9%의 증가폭을 보이며 크게 상승했다. ‘피의 게임1’ 역시 시즌2 편성 소식 이후 한 달 사이 시청 유저가 3배 증가하는 등 시즌제의 효과를 다시금 입증했다.
이미 콘텐츠 파워를 증명한 메가 히트 IP의 시즌제는 계속될 전망이다. 상반기 최대 흥행작 '모범택시'는 시즌2의 종영과 동시에 시즌3 제작을 확정 지었다. 이에 더해, '남의 연애2', '소방서 옆 경찰서2'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이 새로운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2'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2회차씩 공개되며, '낭만닥터 김사부3' 역시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웨이브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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