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LG U+ 고객 4100명은 미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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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첫 천만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의 세번째 이야기는 올해 극장가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다.
LG유플러스를 오랫동안 이용한 고객은 '범죄도시 3'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더 많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전국단위 초청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3분기에는 추석 명절맞이 감사 선물 증정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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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 통해 4100명 전국 단위 시사회 초청
'프라이빗 박스' '씨네드쉐프' 혜택도 있어
코로나19 이후 첫 천만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의 세번째 이야기는 올해 극장가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다. LG유플러스를 오랫동안 이용한 고객은 ‘범죄도시 3’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전국 단위의 시사회 초청 행사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는 3일 “모바일 서비스 또는 인터넷과 IPTV를 동시에 5년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100명을 선정해 27일부터 서울·부산·광주·대구·대전·강원 등 전국 6개 지역 CGV영화관에서 진행하는 시사회 참석 티켓(1인 2매)과 ‘CGV콤보(팝콘L 1개+음료M 2잔)’ 간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관람극장으로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선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52명에게는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가족(4인 기준)이 독립된 공간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박스 타입의 소규모 프리미엄관 ‘프라이빗 박스’ 관람 티켓(2명), ‘씨네드쉐프’ 식사 패키지(50명), 출연배우 무대인사 직접 관람 기회(500명)가 주어진다. ‘씨네드쉐프’ 식사 패키지는 관람 극장으로 ‘CGV 센텀시티’를 선택한 고객 5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침대 또는 소파 좌석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특별관에서 영화를 감상한 후 별도 공간에서 제공하는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이벤트 참여는 14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앱인 ‘당신의 U+’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를 풀고 주관식 사연을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자신의 SNS에 이벤트 내용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더 많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전국단위 초청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3분기에는 추석 명절맞이 감사 선물 증정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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