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신스틸러 페스티벌’ 본상 수상…대세 행보ing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배우 이준영의 대세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소속사 측은 3일 “이준영이 지난 2일 오후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2023 신스틸러 페스티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밝혔다.

‘2023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배역과 관계없이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들을 위한 영화제다.

이준영은 작품 속 남다른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준영은 “즐겁고 화기애애한 시상식에 초청받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하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며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게 더욱더 열심히 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준영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작품의 OST에도 직접 참여해 음악적 역량까지 뽐내며 올라운더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준영이 새로운 작품에서 보여줄 연기 변신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준영은 ‘폭싹 속았수다’, ‘로얄로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확정 짓고 신스틸러로서 활약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