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강민X용승X연호, 오피셜 포토 공개…타이틀곡 ‘Crazy Like That’ 콘셉트 궁금증 자극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베리베리(VERIVERY)가 미니 7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측은 3일 “베리베리가 오늘 공식 SNS에 첫 주자로 멤버 강민, 용승, 연호의 오피셜 포토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서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에서 강민, 용승, 연호는 힙한 무드의 그래피티를 배경으로 미소년 비주얼을 뽐냈다.

멤버 강민은 ’만찢남’다운 비주얼로 그윽한 눈빛에 정면을 응시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으며, 멤버 용승은 팔에 페인트를 묻힌 채 해사한 표정으로 45도 각도의 정석 미모를 뽐내며 팬심을 저격했다. 멤버 연호는 부드러운 듯 농도 짙은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16일 공개하는 베리베리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Liminality - EP.DREAM’은 타이틀곡 ‘Crazy Like That’을 비롯해 ‘JUICY JUICY’, ‘Raincoat’, ’Smile With You ( )’에 CD에만 수록되는 ‘Thank you, NEXT? (CD Only)’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특히 수록곡 ‘Raincoat’와 ’Smile With You ( )’에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베리베리는 그동안 꾸준히 앨범 및 곡 작업에 참여하며 감각적인 음악적 색깔을 보여 왔기에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음악적 아이덴티티와 남다른 세계관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베리베리는 지난해 세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탭 탭(Tap Tap)’을 통해 자체 최고 초동 판매고 경신부터 국내외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2관왕 등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각종 어워즈에서 상을 휩쓸며 막강한 대세돌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베리베리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Liminality - EP.DREAM’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