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오광대와 함께 초등학생 탈놀이 체험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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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오광대와 함께 하는 초등학생 탈놀이 체험놀이터 '둥둥쾡쾡 탈놀이'에 오세요."
진주오광대보존회(회장 강동옥)는 초등학생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 - 둥둥쾡쾡 탈놀이 좋다'을 열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동옥 회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무형 문화유산인 진주오광대의 탈춤을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직접 배워보고 느껴보는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흥과 멋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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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꿈다락토요문화학교 |
ⓒ 진주오광대보존회 |
"진주오광대와 함께 하는 초등학생 탈놀이 체험놀이터 '둥둥쾡쾡 탈놀이'에 오세요."
진주오광대보존회(회장 강동옥)는 초등학생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 - 둥둥쾡쾡 탈놀이 좋다'을 열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문화학교는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참가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7월 22일까지, 8월 19일부터 10월 29일까지 2기수로 나누어 진행되고,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경상남도무형문화재 제27호 진주오광대보존회가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여는 문화학교다. 진주오광대의 탈놀이를 바탕으로 탈춤을 배우고, 직접 탈과 의상을 만들어서 작은 발표회를 여는 등 우리 지역의 문화재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예술교육이다.
또 참가자들은 진주성에서 무형문화재 공연을 관람하고, 가좌산 숲 체험을 하는 등 야외활동 뿐 아니라, 세시음식을 만들어 먹는 등의 다채로운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강동옥 회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무형 문화유산인 진주오광대의 탈춤을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직접 배워보고 느껴보는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흥과 멋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학교의 교육비는 무료다. 문의/055-746-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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