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 화가 참여한 '자연 예찬 작품'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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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자연미술'을 내걸고 창작 활동을 하는 화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작품을 선보인다.
경남자연미술협회(회장 노주현)가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엿새동안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올해로 14번째인 '협회전'을 연다.
경남자연미술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세월을 지나 다시 봄을 맞이하는 의미를 찾고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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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경남자연미술협회 회원전. |
ⓒ 경남자연미술협회 |
경남에서 '자연미술'을 내걸고 창작 활동을 하는 화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작품을 선보인다.
경남자연미술협회(회장 노주현)가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엿새동안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올해로 14번째인 '협회전'을 연다.
진주, 창원, 김해, 거제, 통영, 사천, 고성, 함양에서 활동하는 작가 200여명이 참여하는 전시회다.
경남자연미술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세월을 지나 다시 봄을 맞이하는 의미를 찾고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화, 서양화 등 다양한 회화 분야를 통해 자연을 소재로 함께 예찬하고 그 감성을 화폭에 담은 작품들이 선을 보인다.
노주현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기존 공모전의 틀을 벗어나 보다 새롭고 역량있는 작가군 발굴을 위한 형태로 기획되었다"며 "더불어 해외교류전을 통해 그 범위를 더 넓혀 나가고, 많은 작가들이 다양한 기회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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