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45세에 공개 열애 시작?…"모르는 분이었다" 고백 (세치혀)

최희재 기자 2023. 5. 3. 0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치혀' 배성재가 연애를 최초 고백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배성재는 "45년을 통틀어도 대단한 일이 없었지만, 놀랍게도 연애를 시작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성재의 깜짝 발언에 유병재는 "죄송한데 예를 들어서 MBC와의 사랑이라든지. 그럴 바에야 여기서 끝내자"며 믿지 않는 분위기였다.

배성재는 "모르는 분이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세치혀' 배성재가 연애를 최초 고백해 이목을 모았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는

이날 배성재는 "45년을 통틀어도 대단한 일이 없었지만, 놀랍게도 연애를 시작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성재의 깜짝 발언에 유병재는 "죄송한데 예를 들어서 MBC와의 사랑이라든지. 그럴 바에야 여기서 끝내자"며 믿지 않는 분위기였다. 전현무 또한 "퇴장이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배성재는 "깨어보니 슬픈 꿈이었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연애하는 꿈을 꾼 거냐. 상대가 누구였냐"라고 물었다. 배성재는 "모르는 분이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현무는 "개꿈을 꾼 거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