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끝까지 벤치' 프라이부르크, DFB포칼 4강서 라이프치히에 1-5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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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출전에 실패한 가운데 팀은 완패했다.
3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2022-2023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4강전에서 프라이부르크가 RB라이프츠히와 만나 1-5로 졌다.
후반 13분 요슈코 그바르디올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잡은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30분 미카엘 그레고리슈가 만회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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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출전에 실패한 가운데 팀은 완패했다.
3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2022-2023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4강전에서 프라이부르크가 RB라이프츠히와 만나 1-5로 졌다.
정우영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90분 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벤치에서 팀의 완패를 지켜봐야 했다. 정우영은 최근 출전 기회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라이프치히는 전반 13분 다니 올모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14분 벤자민 헨리치, 전반 37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전반 45분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연달아 득점했다. 전반전이 끝나기도 전 이미 4-0 스코어가 형성되며 승부는 기울었다.
후반 13분 요슈코 그바르디올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잡은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30분 미카엘 그레고리슈가 만회골을 넣었다. 이후 후반 45분 소보슬러이가 페널티킥을 통해 다시 달아나며 5점 차로 경기가 종료됐다. 프라이부르크는 지난 시즌에 2연속 이 대회 결승 진출을 노렸으나 좌절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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