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신, 목회자·사모·교역자 수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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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신(총회장 김만형 목사)이 1일부터 3일까지 '의의 전가 교리와 그리스도의 순종'을 주제로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2023년 총회 교직자 수양회'(사진)를 진행했다.
김만형 예장합신 총회장은 "크리스천 성공의 관점은 하나님과의 동행이다. 우리 모두 다 위기의 때에 서 있지만 이번 수양회를 통해 진정한 회복과 충전, 새로운 목회 환경을 돌파할 능력을 덧입어 성공적인 합신 가족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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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신(총회장 김만형 목사)이 1일부터 3일까지 ‘의의 전가 교리와 그리스도의 순종’을 주제로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2023년 총회 교직자 수양회’(사진)를 진행했다.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수양회에 참석한 예장합신 목회자와 사모, 교역자 350여명은 합동신학대학원대 김병훈 이승구 교수의 신학 강연을 들으며 하나님 뜻에 순종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에 맡겨진 소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교수가 ‘그리스도의 순종과 의의 전가 교리’에 관해, 이 교수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에 대한 최근 신학의 개요’에 관해 각각 강연했다.
김만형 예장합신 총회장은 “크리스천 성공의 관점은 하나님과의 동행이다. 우리 모두 다 위기의 때에 서 있지만 이번 수양회를 통해 진정한 회복과 충전, 새로운 목회 환경을 돌파할 능력을 덧입어 성공적인 합신 가족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보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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