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탈론, DFM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완파 (MSI)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SI 2023'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 차 1매치에서 PSG탈론이 DFM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1일 차 1매치는 PSG탈론과 DFM의 대결로 진행됐다.
이후 경기의 밸런스는 완전히 무너졌고, PSG탈론이 DFM 상대로 일방적인 이득을 보는 모습이 반복됐다.
PSG탈론 미드 1차 포탑 앞 전투에서 DFM이 대승을 거뒀고, 승리 후 바론까지 가져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MSI 2023'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 차 1매치에서 PSG탈론이 DFM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2일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1일 차 경기가 진행됐다.
1일 차 1매치는 PSG탈론과 DFM의 대결로 진행됐다.
1세트는 PSG탈론이 다소 쉽게 풀어갔다. 첫 전령 전투에 대승을 거둔 그들은 모든 라인에서 이득을 보며 격차를 벌렸으며, 포탑, 전령, 드래곤 등 주요 오브젝트를 일방적으로 가져갔다.
다만 DFM도 저력이 있는 팀이어서 20분에 진영 근처에서 펼쳐진 한타에선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22분에 펼쳐진 전투에서 PSG탈론이 앞선 한타의 손해를 만회할 정도의 대승을 거두며 격차를 다시 벌렸다. 바론도 가져갔고, 드래곤 앞 전투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이후 경기의 밸런스는 완전히 무너졌고, PSG탈론이 DFM 상대로 일방적인 이득을 보는 모습이 반복됐다. DFM은 이 흐름을 뒤집지 못했고, PSG탈론이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는 앞선 세트와 달리 DFM이 초반부터 힘을 내는 모습이 보였다. 첫 용은 PSG탈론이 가져갔지만 바텀과 전령 근처에서 킬을 가져갔다. 이후 벌어진 용 전투도 DFM의 판정승.
드래곤은 PSG탈론이 좀 더 많이 가져갔지만 전투는 계속 DFM의 승리. PSG탈론 미드 1차 포탑 앞 전투에서 DFM이 대승을 거뒀고, 승리 후 바론까지 가져갔다.
DFM이 일방적으로 승리를 거두는 모습이 반복된 경기. 하지만 PSG탈론도 저력이 있는 팀이어서 바론 앞 전투에서 승리해 반전을 만들었다. 그들은 바론과 드래곤을 동시에 획득하며 격차를 좁혔다.
경기의 흐름이 완전히 바뀐 건 6번째 드래곤 앞 전투. 이미 3용을 갖고 있었던 PSG탈론이 전투도 이기고 드래곤의 영혼도 완성시켰다.
역으로 바론을 획득하며 DFM 상대로 공세를 펼친 PSG탈론. 하지만 DFM도 호락호락하게 당하지만은 않아 장로드래곤 앞 전투에서 승리를 거둬 장로드래곤 버프를 얻었다.
장로드래곤 버프를 믿고 돌격해오는 DFM을 한번 잘 막아낸 PSG탈론. 그들은 2번째 장로드래곤은 자신들이 가져갔다.
장로드래곤과 전투 승리를 모두 획득한 그들은 이후 그대로 DFM의 본진으로 돌격해 매치 승리를 따냈다. 세트스코어 2대0.
한편, 'MSI 2023'은 2일 개막전으로 시작해 21일 대망의 결승전으로 막을 내린다. 'MSI 2023'의 모든 경기는 영국 런던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공원(Queen Elizabeth Olympic Park) 안에 위치한 이스포츠 중심지인 코퍼 박스 아레나(Copper Box Arena)에서 열린다.
사진 = 라이엇 코리아 공식 채널 방송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유영재와 재혼 반년만에…'꼴보기 싫다' 토로
- 사유리, 젠 남겨두고 홀로 입원 "수술 때문에…"
- 윌리엄·벤틀리, 영앤리치였네…출연료로 3층 대저택 구입
- 박군, ♥한영 공동명의 거부에…"돈 많이 냈다고?" 발끈
- '데뷔 25년차' 코요태, 해체 언급…신지 "진작했어야"
- "내가 살아가는 의미" '4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 (살림남)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박수홍♥' 김다예, 6일만 고열로 응급실行 "제왕절개 후 장기 쏟아지는 느낌" (행복하다홍)[종합]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전처 박연수 양육비 저격 속…송종국, 집없이 7000만원 캠핑카 라이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