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웅, 이채영 심은 위치추적 정체 알았다…배신감 증폭 (비밀의 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한기웅을 향한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남유진(한기웅 분)이 주애라(이채영)이 심은 위치 추적 장치를 알게 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주애라는 남유진과 레스토랑에 간 여자를 찾고자 남유진 번호로 위치추적을 시작했다.
이에 남유진은 끝까지 발뺌했고, 주애라는 "컵에 묻은 립스틱 자국까지 내가 다 봤는데 무슨 소리야. 여자랑 간 거잖아"라고 허를 찔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한기웅을 향한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남유진(한기웅 분)이 주애라(이채영)이 심은 위치 추적 장치를 알게 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주애라는 남유진과 레스토랑에 간 여자를 찾고자 남유진 번호로 위치추적을 시작했다. 또한 주애라는 남유진의 차에서 발견된 귀걸이를 들고 매장으로 가 구매자를 수소문했다. 앞서 오세린이 모승효 이름으로 귀걸이를 구매한 바, 주애라는 이를 듣곤 모승효를 찾아가 뺨을 때렸다.
그리고 그 모습을 마침 지나가던 팀원들이 지켜보고 있었다. 그 중에는 남유진과 오세린(최윤영)도 있었다. 주애라는 "귀걸이 나 주려고 산 거라더니 모 대리 거더라? 호텔은 누구랑 간 거야"라며 남유진을 의심했다.
이에 남유진은 끝까지 발뺌했고, 주애라는 "컵에 묻은 립스틱 자국까지 내가 다 봤는데 무슨 소리야. 여자랑 간 거잖아"라고 허를 찔렀다.
남유진은 "친구가 뮤지컬 배우야. 이번에 맡은 역할이 여장남자거든. 공연하고 바로 와서 분장 못 지웠다고 했어"라고 거짓말했다.
이후 오세린과 만난 남유진은 "주애라가 날 미행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레스토랑 간 거 알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오세린은 "본부장님, 위치 추적하고 있는 거 아닐까요?"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남유진이 믿지 못하자, 오세린은 남유진의 핸드폰 속 위치 추적 장치를 직접 보여줬다. 남유진은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유영재와 재혼 반년만에…'꼴보기 싫다' 토로
- 사유리, 젠 남겨두고 홀로 입원 "수술 때문에…"
- 윌리엄·벤틀리, 영앤리치였네…출연료로 3층 대저택 구입
- 박군, ♥한영 공동명의 거부에…"돈 많이 냈다고?" 발끈
- '데뷔 25년차' 코요태, 해체 언급…신지 "진작했어야"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겹경사 터진' 홍진호, 딸 아빠 됐다…일도 가정도 너무 잘풀리네 "무사히"
- '박수홍♥' 김다예, 6일만 고열로 응급실行 "제왕절개 후 장기 쏟아지는 느낌" (행복하다홍)[종합]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전처 박연수 양육비 저격 속…송종국, 집없이 7000만원 캠핑카 라이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