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알포드,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교체..."선수 보호 차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위즈 외국인 타자 앤서니 알포드가 부상으로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지 못했다.
알포드는 1회초 2사 1루에서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KT에 선취점을 안기고 기분 좋게 게임을 출발했다.
KT 구단은 "알포드가 2회말 조형우의 홈런 타구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펜스에 부딪히며 오른쪽 무릎 통증을 느꼈고,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병원 검진은 받지 않을 예정이다"고 교체 사유를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KT 위즈 외국인 타자 앤서니 알포드가 부상으로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지 못했다.
알포드는 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4차전에 3번 타자 및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알포드는 1회초 2사 1루에서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KT에 선취점을 안기고 기분 좋게 게임을 출발했다. 하지만 팀이 3-2로 앞선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나와 투 볼 원 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몸 상태에 이상을 느껴 곧바로 김민혁과 교체됐다.
큰 부상은 아니다. KT 구단은 "알포드가 2회말 조형우의 홈런 타구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펜스에 부딪히며 오른쪽 무릎 통증을 느꼈고,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병원 검진은 받지 않을 예정이다"고 교체 사유를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지연♥이도현, 공개 열애하더니 거침없네…데이트 목격담 확산
- "아빠와 마지막은 함께" 서동주, '절연'했던 父 서세원 영결식서 눈물 (엑's 현장)[종합]
- 유깻잎, 가슴성형·지방이식 이어 또 수술…직후 모습 공개
- 윌리엄·벤틀리, 영앤리치였네…출연료로 3층 대저택 구입
- 박군, ♥한영 공동명의 거부에…"돈 많이 냈다고?" 발끈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겹경사 터진' 홍진호, 딸 아빠 됐다…일도 가정도 너무 잘풀리네 "무사히"
- '박수홍♥' 김다예, 6일만 고열로 응급실行 "제왕절개 후 장기 쏟아지는 느낌" (행복하다홍)[종합]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전처 박연수 양육비 저격 속…송종국, 집없이 7000만원 캠핑카 라이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