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출연진 외모 미쳤다, 벌써부터 기대되는 [하트시그널 4]
2023. 5. 2. 19:35
방송 시작전부터 여자출연진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는데?
매 시즌마다 트렌디한 BGM과 흥미로운 스펙을 지닌 출연진들로 화제를 모은 채널A 〈하트시그널 4〉가 5월 17일 첫 방영을 시작한다. 이번엔 또 어떤 대리설렘을 가져다줄지 기대되는 상황.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들을 한데 모아봤다.
「 첫사랑 재질인 여자출연진? 」
예고편이 나간 이후 눈길을 사로잡은 단발머리 여자출연진은 현재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효주 닮은꼴’로도 알려진 그녀는 승무원 출신으로 퇴사하고 소니카메라 광고 모델 및 헤어 모델로 활동 중이라고. 〈하트시그널 4〉 예고편을 본 이들은 “그녀가 승무원일 때부터팔로워였다”, “미용실 갈 때 이 사람 사진 많이 들고 갔었다” 라며 하트시그널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 현직 변호사 」
이번 〈하트시그널 4〉에는 현직 변호사로 활동 중인 이주미도 출연한다. 그녀는 지난 2019년, 채널 A 프로그램 〈굿피플〉에 인턴으로 출연한 이력이 있다고. 당시 당차고 밝은 이미지로 ‘인간 비타민’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았다. 하트시그널 스태프들이 〈굿피플〉을 제작한 것이 인연이돼 출연한 듯 보인다.
「 00년생 대학생 」
다양한 직업을 지닌 출연진 중 대학 재학중인 대학생도 출연한다. 고등학생일 때부터 청순한 외모로 SNS에서 주목을 받으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고. 그러나 현재는 방송을 위해 계정을 비활성화한 상태로 알려졌다. 20세인 막둥이 출연진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 나머지 출연진은? 」
아직 확실히 공개된 것은 없지만 여자 4명, 남자 4명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여자 출연진 외 남자출연진은 연 매출 1000억원 대의 회사 CEO, 성형외과 의사, 검사, 모델 등이 함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수려한 영상미에 플레이리스트를 부르는 BGM으로매 시즌마다 화제를 불러모은 〈하트시그널 4〉. 그동안 불거졌던 출연진 논란을 종결하기 위해 이번 출연진들의 초중고 생활기록부까지 확인했다고.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설 수 있을지 첫 방송을 기다려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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