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소이현, 액세서리 집착 이유? "주름 커버 해야만…"

장인영 기자 2023. 5. 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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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동안 미모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2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여름에 찰떡! 소이현의 데일리 악세서리 소개ㅣ여배우 주얼리ㅣ스타일링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소이현은 "왜냐하면 여름에는 할 게 없다. 나한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건 딱 액세서리밖에 없기 때문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많이 줘서 나의 주름을 커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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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소이현이 동안 미모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2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여름에 찰떡! 소이현의 데일리 악세서리 소개ㅣ여배우 주얼리ㅣ스타일링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소이현은 "액세서리가 진짜 중요하다. 여자는 자기한테 어울리는 귀걸이만 잘 만나도 1.5배는 예뻐 보인다는 말이 있지 않나. 나에게 주는 이 작은 사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드리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제가 누구보다도 링을 좋아한다. 링이 크기별로, 굵기별로, 색깔별로 있다. 낄 때마다 느낌이 다 다르다"며 "여름에는 실버다. 제가 유난히 실버를 좋아하기도 하고 지금도 실버를 차고 있다"면서 애정을 보였다. 

그러면서 "여름에는 주얼리가 살짝 커져도 부담스럽지 않더라. 옷이 가벼워지니까 주얼리가 포인트 되는 게 좋다. 특히 노출이 시작되는 5월부터는 목걸이는 두 개 이상 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특히 소이현은 빨간색 머리 끈을 꺼내 들며 "나 요새 곱창 좋아하네. 여름엔 무조건 색깔이 있어야 한다. 빨간색은 청량해 보이기도 하고 어려 보인다"며 "나의 영(young)함을 표시하려고 헤어밴드들, 곱창밴드를 하나씩 가방에 넣어서 다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소이현은 "왜냐하면 여름에는 할 게 없다. 나한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건 딱 액세서리밖에 없기 때문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많이 줘서 나의 주름을 커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상 말미 그는 "오늘 딱 저의 포인트는 어려지는 것. 2살 정도는 어려 보이자고요. 놓치지 않을 거야. 동안"이라고 동안 미모에 간절함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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